피임약 생리 미루기 복용방법

여성분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쯤 경험해보았을만한 불편함중 하나가 생리 일텐데요, 억지로 안할수도없는 노릇이고 여행을 간다거나 수영장을 가거나 했을때 시작을 하게되면 너무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스케줄이 미리 잡혀있기만 한다면 생리는 피임약 생리 미루기 방법을 이용해 원하는 날짜로 조절할수도 있는데요, 몸에 나쁜영향을 끼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중요한날에는 활용해 미룰수 있습니다.

우리가 약국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경구 피임약은 에스트로겐 그리고 합성프로게스테론이 들어있는 여성호로몬제 인데요, 이 호로몬제를 이용해 몸에서 배란과 착상을 어렵게 만들어 생리를 지연시키게 됩니다. 

물론 피임약은 복용방법이 정말 중요한데요, 감기약을 먹는것 처럼 고민없이 덥석 먹기만해서되진 않습니다. 피임약 생리 미루기 를 하기위해서는 원래 생리가 시작될만한 날짜의 일주일전엔 복용을 시작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보통의 피임약은 약 30개, 한달정도의 분량을 요일별로 먹을수있게끔 제공이 되어져있는데요, 3주정도의 기간을 먹고나면 아무런 효능이 없는 약을 넣어 지속적으로 먹어 피임을 유지할수있게 돕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생리 미루기가 목적인 분들은 최소 1주일전에 하루 1알씩 약 복용을 하시고 일정한 시간에 드셔주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해당 날짜의  2~4일 내에 생리가 시작된다고 하니 생리를 원하는날짜를 맞추어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피임약 생리 미루기 복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여행계획이 있을때 생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피임약을 이용해 기간을 조금 미루어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