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네 잡동사니

이번에는 파상풍 초기증상 그리고 대처방법에 관한 것들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파상풍이란 병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물건이 있죠. 바로 못인데요, 주로 파상풍은 못과 같은 뾰족한 쇠종류로 상처가 생기면서 그 상처부위에 파상풍 균이 침투해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못 뿐만아니라 개나 돼지 같은 동물에게 물리거나, 총상, 오염이 된바늘로 주사를 맞거나 찔리는경우, 가시철망에 긁히는 경우 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파상풍은 감염이되면 잠복기간을 거친뒤 최소 2~3일 길게는 2~3주 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파상풍 초기증상 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에 걸리게되면 초기증상으로 발열, 두통, 오한이 생기는 경우가 잦습니다. 열과 두통으로 인해 단순한 감기로 착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각별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호흡기 질환인 호흡곤란도 생길수 있는데요, 심한경우에는 호흡이 많이 힘들어지고 자칫잘못하면 호흡곤란으로 인해 질식으로 연결되 큰 위험으로 이어질수있으니 파상풍의 염려가있고 호흡기가 안좋다면 혼자 밖을 다니는것은 피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근육이 수축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최초에는 상처부위 주변 근육이 수축이 되기시작하고 심할경우 목근육과 턱근육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상풍은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높던 치사율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한번 걸리게되면 치료기간이 1~2개월가량 걸리는 만큼 조심하는것이 좋은데요,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은 파상풍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맞고있고, 성인들도 10년에 한번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파상풍으로 인한 상처가 났을땐 해당 상처부위를 소독한뒤 심할경우 괴사조직은 제거하는 등 상황에 맞는 조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파상풍 초기증상 및 대처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날카로운 쇠는 조심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예방접종을 맞는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