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자주 받아보신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셨을꺼라고 생각하는 지옥의 옥천hub 간선하차 에 대해 알아보려고하는데요, 택배를 받아보려고 기다리는데 급하게 필요한 물건 혹은 중요한 물건이라면 더욱 빈번하게 배송조회를 누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자주 옥천hub 에 물건이 머무르고있게 되는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버뮤다 옥천지대라고 불리고있는 옥천hub 간선하차 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옥천hub 간선상차 라고하는것은 물건이 차에서 내려질때를 의미하고 옥천hub 간선하차 는 물건을 차에 실을때 즉 물건이 옥천에 들어와서 1차 간선상차 및 하차를 거치고 분류된뒤 2차 간선 상하차를 하게되면 우리에게로 배송이 출발되어지는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간선하차 했다고 되있었는데 다시 간선상하차를 반복하는 작업 안내를 보니 답답한마음이 생길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작업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이유는 옥천의 위치와도 밀접하게 관계되어져있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7.7.11 | 지도 크게 보기©  NAVER Corp.


이렇게 지도에서 확인할수있는것 처럼 우리나라의 정중앙에 위치하고있는데요, 대전에서 조금 아래에 위치하고 교통 접근성이 좋아 다른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장점때문에 대부분 큰 물류센터들이 이곳에 몰려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옥천hub 라는 위치를 자주 볼수있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배송은 대부분 허브 앤 스포크라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있는 많은 종류의 물류들을 중심지 허브에 모으고 다시 목적지인 스포크로 배송을 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단점은 짧은 거리여도 허브를 거쳐 다시 스포크 되어져야하는 것이라 효율이 좋지 못하지만 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물건의 양은 상상그이상이기때문에 운송비를 무시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버뮤다 옥천지대를 탈출할수있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옥천 hub에 직접적으로 연락을 해 문의하는 방법인데요, 어떤 서비스 회사도 고객의 문의는 쉽게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너무 중요한 물건이 배송이 지연된다면 전화를 통해 강력하게 어필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 번거로운 방식이 될수 있지만 담당자에게 문의 후 직접 물건을 찾으러 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전제조건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가까운거리 그리고 급한물건인 경우에만 추천을 드립니다.


세번째. 물건을 주문할때 해당 쇼핑몰 회사에 빠른 배송을 해달라고하는 요청을 택배회사로 전달해달라고 말하는것인데, 자주 해보아도 큰 효과는 없지만 아쉬운 사람이 한번더 한다고 문의를 남겨두는것 입니다.



지금까지 옥천hub 간선하차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옥천은 물류센터의 중심지이기때문에 반복적인 간선상하차가 발생된다고 생각하시면되고 특히 명절 혹은 긴 연휴기간에는 반드시 배송이 지연될수밖에 없으니 중요한 물건이라면 더욱 일찍 주문을 해두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제니주노